어제 밤 크루와상 샌드위치 하려고 생지 사둔거
발효해서 구웠는데 발효실패서 버리고
급 만레 검색해서 또띠아 만들고 한시에 자고
오늘 새벽 다섯시 일어나
곰치쌈밥,소세지꽃주먹밥,어제재워둔 소불고기, 그냥유부초밥
또띠아랩,수제쿠키, 과일, 커피넣어서
도시락 6인분+종일반쌤들2인분간식+ 아들램 한녀석
두시간 만에 쌌어요
유치원 가져다 주고 지쳐버려서
맛은 아직못봤어요
맛은 몰라도 손은 진짜 빠른거같아요
오랜만에 도시락 싼거라 잠도설치고신경썼는데
맛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