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시동생이 급 오라해서 가는 바람에 밥만해놓고 나갔네요 형님도 연락없이 오시고~~~~
집에 오니 열두시네요.
이눔의 쉬키.....식빵쉬키....
밥해 놨더니 안먹었네요 ㅠㅠ
그래서 해뜨는리버님 성현님 따라서 김밥쌉니다요.
오늘은 다섯줄 짜란~~~~~~^^
계란 하는데 하트가.
두줄은 명이 장아찌넣어서.
한줄은 내가 좋아하는 오뎅 많이 넣고.
두줄은 씨푸드 앨러지있는 둘째위해 다 빼고... 말아서.
울신랑 아침부터 뭐가 바쁜지.....
“나 나갔다 올게” 한시인데 얼랄라.
“밥안먹고?” “나 신경쓰지마”
그래서 줬어요 김밥이라도 먹고 나가라고.
뭐가 그리 바쁜지...
몇개 먹지도 못하고 나가네요.
아들은 맛있게 먹어주네요 “엄마 맛있어” 하면서요.
울 세식구 같이 앉아서 먹을라 했는데....
따로 또 같이 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