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거리토스트 비스므리로~~~
계란에 양파 양배추 당근 파 햄 썰어서 도톰하게 케챱 쫙 뿌려서 샌드위치 해결입니다.
아점주려는데... 울신랑 잠시 나간다고 외출중.
전 계란삶아서 두개로 아침해결입니다.
점심 같이 먹으려는데... 안와서 나만을 위한 쫄면입니다.
명이 살짝 데쳐서 함께 비벼비벼 맛이 색다른 쫄면완성 맛있게 먹었네요. 양이 줄었나봐요 반먹고 끝입니다.
해가쨍 밖의 큰나무가 저렇게 커버렸네요.
꽃가루 엄청 떨구더만.....
도라지가 다슷개 나왔어요.
비온후로 또 꽃가루가 떨어져서 점박이가 됬네요.
오후 여섯시쯤 나타난 울신랑 “밥먹었어” 물어봤더니”아니” 하네요. 어제먹던 김치찌개에 밥달라네요.
전 먹은지 두시간도 안되서리 패슈유.
영화만 두편 보다가 슬슬 배가 고프네요.
찜통에 물올려서 찔까하다가 전자렌지에 휘리릭~~~.
실란트로 들어간 치킨맛이에요.
실란트로 챱챱해서 간장만들어서 신랑이랑 둘이서 저녁겸야식으로 클리어했어요.
실란트로향이 입안에~~~~~.
신랑은 잠들고요 전”사랑의 콜센타” 보고 자느라 새벽 세시에 꿈나라로~~~~갑니다.
오늘은 뭐해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