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만 점심으로 싸줬더만... 라면 끓여먹게 준비해 달라네요 오늘은 뭐 별로 할게 없네요.
아침엔 무생채넣고비벼서 미소국으로줬어요.
아들은 터키베이글샌드위치로싸서 보내고요.
미소숩도 별로인가봐요 울신랑 남겼어요 ㅠㅠ.
베란다에 자라고 있는 부추 쑥 파 시금치입니다 한번 해먹을 양도 안되네요 걍 보기만하네요^^
봄동사온거 무치고 시금치무치고요~~~~.
저번에 광어회뜨고 가져온 뼈로 매운탕끓였어요.
알도 큰게 두개나.... 광어알은 또 첨입니다 얼마나 부드럽던지요 살살녹네요.
디저트론 배하나깍아서~~~~.
“낼은 뭐로 싸줄까?”
“신김치있지? 김치찌개해서 싸줘~~~~”
“지금? 시간 많이 걸리는데.....”
“ 낼 우거지사골국싸줄게”
광어매운탕 끓인거 뼈발라서 살하고 국물만해서 준비해놉니다.
여기에 국수만 삶아서 먹어도 어탕국수처럼 맛있을거 같아서요.
피곤해하다가 10시반에 잠들었는데... 밖에서 차알람이 빡~~~빡~~~ 울어제낍니다.
자다가 봉창 두들깁니다 새벽 12시에 ㅠㅠ
잠 다 잤네요.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