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아침과점심 입니다.
아침은 된장국.
다들 아시잖아요^^멸치육수내어놓은 육수에...
대충 야채썰어서~~~~^^
치킨샐러드 넣은 샌드위치싸서 울신랑 출근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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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7일.
그래도 ... 날이 날이니만큼
울신랑 생일이네요 그것도 환갑.
호적생일도 아니고 ....
울집 아이들하고 헷갈리지만 ....
에니웨이.... 나름 미역국 끓이고.
마켓에 갔더니 요래 이뿐 꽃이~~~.
아 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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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둘이서 요래 먹었어요.
신랑은 고기많게~~~~ 전 미역만 ..그나마 요기서 나온 고기는 울신랑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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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둘이서 채연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ㅠㅠ.
케잌 사다가 촛붗 밝히고~~~
좋아하니 저도 넘 좋네요.
힘든 나날이지만....
전 요래 하루를 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