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일가는 울신랑 오늘아침은 떡넣어 매콤하게 끓여서줍니다 다시육수에 생배추썰어넣고요.
점심은 샌드위치 스모크소시지로 만들어 보냈어요.
소시지가 짜서 딸기잼양면에 발라 단짠단짠으로요.
예전엔 나에 잠도 잘잤었는데.... 요즘은 도통 밤낮으로 잘 못자네요. 한시간 낮잠 푹잤어요.
상추가 없어서 상추사러~~~
지인분을 마켓에서....
조금있다 또 다른 한분을 만나고 어떻게 같은시간에같은곳에서 만날수 있는지......
여기서 목이버섯 생으로 파는걸 첨 발견했어요 매번 말린거만사다가 해먹었거든요. 너무 신기해서 한팩들고와서 파 양파 마늘 많이넣고 뽁았어요.
재어논 엘에이갈비 여섯개씩 두번 에어에 돌리고 돌리고~~~~.
뼈다구는 내몫으로 남기고 울신랑하고 아들하고 둘이서 그걸 다 먹네요. 헉.
상추에 고추에 마늘에싸서 맛있게요.
따뜻한 차 많이 마시기 위해서 생강 계피넣고끓였어요.
전 설탕이나 꿀없이 마셔요.파인애플차두잔마시고 계피생강차 두잔마시고요.
어수선하시더라도 잘 챙겨드시고 따뜻한거 많이 드셔요.
잘 지나갈거에요.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