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가 많이 오네요.
비올땐~~~~ 나의 사랑 수제비요.
국물은 잘 안먹어서 건더기 많이요^^
반죽해 놓은것이 쪼매 거시기하네요 반죽은 역시 밀가루로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ㅠㅠ.
혼자만 좋아해서 수제비는 해먹었는데....
울신랑하고 아들의 먹거릴 위해서 오늘은 카레합니다.
치킨살넣고요.
버터에 살살 따로 볶아서 넣고 끓이다가 매운카레맛 풀어서 샤샤삭~~~~~~.
먹는 스타일이 다틀려요.
아들은 밥조금에 카레많이.
울신랑 밥따로 카레따로.
전 카레에 떡넣어서~~~~요.
온 집안의 카레 향기가 올만에 좋습니다.
저흰 한번먹을 양만해요 딱 먹고 치우고^^
아 낼은 또 뭐해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