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서가.
“형님 동치미 담근거 있는데.... 드릴까요?”
“그래. 줘.”
올해 동치미를 안담궜거든요.
그래서 들고 왔는데..... 셔서 못 먹겠다네요 울신랑.
헉. 언젠 제수씨 음식 맛있다면서.
그래서 다 버렸어요.
근데. 차마 못 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넘겨놨던 무 세개 짤랐는데....
요걸 어떻게 해야 맛있게 살아날수 있을까요?
전 아침에 감자조림하면서 요래 또 연구해 봅니다 ㅠㅠ
그와중에 누룽지도 구어요.
감자조림은 만개 레시피 참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