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한 이가 빠져 버렸네요. 울신랑.
아점으로 김치뽁아서 먹여서 치과 보냈습니다.
김냉이 맛이갔나ㅠㅠ 김치가 시어버렸네요 11월20일에 담근건데.......
환기시키려고 베란다문 활짝 열고 보는데 냥이가 휙 도망가네요. 저번에 봤던 까망이 새끼냥이가 커서 벌써 저렇게 다니네요.
까망이는 하수구구멍으로 도망가버리고 엄마냥이만 요래 절 쳐다보네요.
울 쌔미야같이 생겼죠^^
블루베릴 사왔어요 치과 다녀오다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전화가~~~ 형 마켓으로와 밥먹게. 가는데 저녁노을이 이쁘네요.
시동생부부는 짜장면 시켜서 에피타이저로 먹네요.
울신랑까지 셋이서~~~~~나눠서.
신랑은 대구탕 전 냄비우동 시동생네는 육계장.
오뎅이 듬뿍 쉰나라 하며 먹는데 왜 이렇게 짠지 다 남겼어요 그나마 안짠 우동건더기만 건져먹고 끝입니다.
밥을 먹은건지 만건지 ㅠㅠ.
친구가 올려논 카스에서 퍼 온글 넘 맘에 들어서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