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sammyyanag 2020.01.06 00:16
4 21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을 고구마와 오랜지로 해결하고 있는데.... 11 시쯤. “형 집에 와서 밥먹어” 하네요.
“가자 “ 울신랑 그러네요.
“케잌하나 사가지고 불루베리케잌으로~~~~”
“웬케잌?” “오늘 생일이잖아 저녁에 케잌 해주려고 했었는데.... 지금 사자”.
울 시동생 생일입니다.
일가야하는 동서 도와서 맛있게 먹고 다치워서 정리해주고 냉장고 뒤져서 사과도 깍아서 먹고^^
“형님 가실때 청포묵 가져가세요” 해서 가져온거는 울 아들 저녁으로 휘리릭 무쳐주고 나갑니다.
전 모임에가서 아구찜 울신랑은 대구탕.
파타고니아가기전에 마지막 모여서 브리핑도하고요.
그러고보니 오늘은 다 넘의밥으로 해결이 되 버렸네요.
모임가는데 하늘이 넘 이뻐서 한장. 찰칵.
해피뉴이어 한게 어제인데... 벌써 시간이 갔네요.
즐주말보내셔요. 아프지 마시고요.
울 지락이 빨랑 나아라~~~ 얍^^
지인이 프랑스에서 사온 마카롱을 나눠서 먹자고 가져오셔서 조금씩 나눠먹었어요.
제가 먹은건 핑크색이었는데... 장미향이 화아악~~~ 입안에 녹아버리네요.
댓글 25
모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1.06 02:11
모스2020.01.06 02:13
청포묵무침 너무맛있겠네요~~ 요즘 평소잘먹지도않는 마카롱이 땡기더라구요 꼬끄쫀득한거루요 ㅎ내일이오면 마카롱에 흰우유한잔 사먹어야겠어요
sammyyanag2020.01.06 03:19
모스
올만에 청포묵 무침 맛있게 먹었네.
마카롱은 뭐 사랑이지. 맛있게 먹기^^
꼬맹이2020.01.06 09:34
청포묵무침 저도 먹고싶네요ㅎㅎ 저는 케익이 먹고싶네요ㅎㅎ 마카롱은 안좋아해요 ㅎㅎ
해뜨는River2020.01.06 11:09
sammyyanag
찜 이랑 탕이 먹고싶어지네요 ~~🤤🤤
청포묵 만들어야겠어요
묵종류를 넘 좋아하는데..
sammyyanag2020.01.06 12:41
꼬맹이
시장에 가면 팔지 않을까 싶어 ㅋ
캐잌 부드러운 생크림케잌. 달지도 않고. 마카롱은 맛있는데.... 할수없지 내가 다 먹어줄게
sammyyanag2020.01.06 12:44
해뜨는River
엄마가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드렸었는데... 엄마가시고부턴 안 만들게 되네요. 동서의 묵쓰는 솜씨가 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덕분에 요래 먹기도 하네요. 함 묵쑤셔야 갰네요. 조만간😅😅
sammyyanag2020.01.06 12:45
타루루토3
저도 뭔진 몰라도....
ㅋㄴ
시니마리아2020.01.06 12:54
오잉 댓글 올려ㅛ는데ㅡㅡㅎㅎㅎㅎ
어데간걸까요.가족이 가까히 사니 그것도사능..마냥 부러워요
지연건지맘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1.06 13:14
지연건지맘2020.01.06 13:14
청포묵 좋네요😍파는 한국산 청포묵가루로도 만들수있나요? 나도 한번 해볼까해서요 ㅎㅎ 청포묵 엄청 좋아해서☺️
sammyyanag2020.01.06 16:05
시니마리아
댓글이 사라졌어?
친정식구는 하나도 엄서😩😩😩
시동생이 가까이 살고 있어서 나도 가능하긴해.
sammyyanag2020.01.06 16:06
지연건지맘
늦었지만 해피뉴이어입니다^^
네 충분히 될거같으네요.
쉬우니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지연건지맘2020.01.06 16:26
sammyyanag 고맙습니다 ❤️쌔미님도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용🎈☺️
지연건지맘2020.01.06 16:28
sammyyanag청포묵 한번 해볼께요 ㅎㅎ 고마워용❤️
sammyyanag2020.01.06 17:11
지연건지맘
네. 감사합니다. 홧팅요!!!!!
시니마리아2020.01.07 01:24
sammyyanag 전 친정이든 시댁이든 곁에 누군가 있음 하는 생각이 간절해요..ㅠㅠ
sammyyanag2020.01.07 05:16
시니마리아
미안해😩😩
나만 생각했어. ㅠㅠ.
Seungyeon702020.01.07 07:08
시니마리아
Seungyeon70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20.01.07 07:08
미지니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1.07 07:59
시니마리아2020.01.07 08:11
sammyyanag 그럴리가요....제가 그리워 그런거죠
sammyyanag2020.01.07 09:28
Seungyeon70
그츄. ㅠㅠ
sammyyanag2020.01.07 09:29
미지니
감사해요🤗🤗🤗
sammyyanag2020.01.07 09:32
시니마리아
나도 항상 쪼매 슬프고 그래.
울엄마. 울집식구들이 없어서리.....
그나마 미쿡살이에 시동생부부가 있어서 나름.
걍.
그러고.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