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산엘 다녀왔어요.
삼겹살을 군다해서 밥하고 커피하고
갓김치담근거하고 명이나물하고 고추 된장에 무쳐무쳐요.
사년전 오늘 첨 산행했던곳으로요.
그땐 비가 주룩주룩 내렸었던 기억이....
오늘은 날은 화창한데... 뭔놈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추워서 힘들었어요.
올려다 본 하늘이 넘 이뻣네요.
사글어져가는 가을 나무도 이뻣구요.
나무에 피어나는 버섯도....
산행후의 마시는 치맥도 좋았구요^^
...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하나 올리면 다섯개가 ㅠㅠ
만래 잘 못하겠어요 슬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