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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11.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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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지역 말고 번화가에서 저녁먹으러 베트남식당 갔지요~ 제가 도착했을땐 닭튀김이랑 샌드위치는 에피타이저로 주문되어 있었고 오늘은 국수가 아닌 바베큐 덮밥이 먹고 싶다기에 포크&닭다릿살 덮밥에 국물만 따로 주문했지요^^ 저걸 다비우고 서버한테 빈그릇 자랑 했더니 웃더라고요. 고기 참 좋아하네요 ㅋ
댓글 8
시니마리아2019.11.24 06:13
햐 한끼에 둘이 이걸 다 먹은거예요???
정말 식욕의 계절 맞나봐요
아르띠2019.11.24 06:30
저는 닭날개 하나 먹고요, 쌀은 몇톨 정도 ㅎㅎㅎ 빵은 새 모이만큼. 그남자 혼자 다 ㅋㅋㅋ 몇달전만 해도 뭐든 사주면 항상 이렇게 먹어서 짜증났나본데 이젠 그러려니 혼자 다 먹어요. 제가 위궤양 수술이랑 식도 수술을 두번 해서 최근 병원에서 살다시피... 영양 주사 주니까 머 그걸로 연명^^;;
집밥한그릇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11.24 13:16
밥차리라2019.11.25 16:35
한다리 뜯고싶다용 츄릅~~
밍꽁v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11.25 16:46
아르띠2019.11.26 21:00
밥차리라 치킨은 사랑이죠 ㅎㅎ
이예진7474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9.11.28 08:16
이예진7474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2019.11.28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