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언니 포스팅 보고 갑자기 김치가 먹고 싶어 사러 나왔는데 마트근처 호텔 지나다가.... 고급 호텔이긴 하지만 발레 파킹 2마넌 ㅆㅆ. 한국에 발레파킹 강남에 첨 생기던 당시 천원인가 그랬는데 ㅡㅡ이러다 한 3년안에 막장까지 5마넌 될거 같네요. 탈수가 심한데 물을 마실수 없어 썰어 막 담아 본 파프리카랑 오이, 그리고 뚝배기 볶음밥예요. 청경채랑 오이 소금에 절여 겉절이라도 만들어 보려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할로윈이라고 폭죽 터뜨리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