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의 맛집”에 소개되어 올라오는 짬뽕집 보다가....
저녁으로 짬뽕먹으러갔어요.
원래는 제가 짬뽕먹을려고하고 울신랑은 별생각 없다하셔서 갔는데..... 신랑은 짬뽕 전 발보채요.
밥도 하나키고 올만에 고량주도 시키고요^^
조그마한 잔에 따라 한잔 식도를 타고 쫘르르르~~~헉 쎄네요 안마시다 마시니 빼갈.
국물도 맵싸하니 면발도 괜찮고 짬뽕안에 있는 홍고추는 제 팔보채그릇으로 이동시켜줍니다.
매운고추와 맛있게 팔보채도비우고 고량주 삼분의 일 남은거 집에 가지고 왔어요.
제데로 불맛 짬뽕 완뽕하신 울신랑 만족해 하시네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올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내일은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