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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10.0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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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잘 못먹다 최근에 주변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만들어 주다 같이 먹고 하다보니 과식했는지 갑자기 뒤틀리는 경련이 ㅠㅠㅠ 몇시간 동안 계속아파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에 진통제 맞으러 ㄱㄱ ;;; 한숨자고 나니 다시 통증 올까봐 젤로푸딩만 주네요. 남친 끝날시간에 먹을것 좀 사오라고 배고파 죽겠다고 해서 사다준 프라이드치킨, 핫독., 멕시칸 롤튀김 도넛과 전제렌지용 컵라면 예요. 둘다 허겁지겁 먹고 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들어왔어요. 아파서 왔는데 펜션 놀러온 사람처럼 먹고 있었으니 민망해서 죽을뻔 ㅎㅎㅎ
다행히 아무말 안하고 나갔네요^^;;
댓글 12
해뜨는River2019.10.04 12:29
에구~~ㅉㅉㅉ
살이 너무 빠졌네
올해 초만해도 안그랬는데.. 병명을 말안하니 뭔지도 모르고 도와주고 싶어도 못하네..
아무튼 건강식으로 잘 먹으라는 말밖에 못하것네..
우드파크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9.10.04 18:40
지연건지맘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9.10.04 21:40
지연건지맘2019.10.04 21:42
몸이 많이 안좋은시나봐요. 타국에서 아프면 힘들텐테 ...
힘내세요 💪💪
아르띠2019.10.05 00:04
해뜨는River 언니 감사해용^^ 몸에 좋은거 챙겨 먹는 성격이 아니라 방치하다 요즘 좀 챙겨먹어요.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ㅎ 일안할땐 푹쉬고 잘 지내요.
아르띠2019.10.05 00:05
우드파크 잘 지내시죠? 낚시 다녀 오시면 또 맛진 사진 보여주세요^^.
아르띠2019.10.05 00:06
지연건지맘 감사합니다^^ 주변분들만 걱정하고 제 자신은 정작 심각성도 잊고 어린애처럼 살아요 ㅎ 좋은하루 되세요.
꼬맹이2019.10.05 02:23
캐나다의 신라면은 신기하게생겼네
아르띠2019.10.05 04:51
꼬맹이 현지에서도 마켓에 따라 조금씩 다 달라^^
꼬맹이2019.10.05 05:02
아르띠 그렇구나ㅎㅎ
시니마리아2019.10.07 04:24
앗 나도 그제 어제...ㅠㅠ 병원 실려 갓다가 약 먹거 몸살까지...ㅠㅠ 에구 어째요
아르띠2019.10.07 15:21
시니마리아 언니도? 에구... ㅜㅜ 저는 또 일하고 힘차게 드루와 날라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