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하러갑나다요 전 저대로~~~~
울신랑 아침으로 계란후라이해서 주고요 (지인이 도와달라해서 신랑은 신랑대로~~~~)^^
오늘은 좀 빨리 끝났네요 집에오니 4시.
신랑오면 한번에 해결할라고 밥도 안먹고 맥주하나 션하게 마시고 신랑오길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네요.
“이따 7시에 동생이 저녁먹으러 오래. 알았어”
수미네반찬보다가 졸음이~~~~~.
저녁은 안해도 되고 아싸 신랑한테 다시 전화가 나 픽업하러와 해서 픽업하고 집에와서 씻고 시동생집엘가니 7시반요. 헉 나모르게 8시까지 가기로했다네요.
“일찍오셨네요”하면서 압력솥에 불을키데요.
“30분걸려요” 스타트하고 30분후 “아 이상하네 뜨겁지가 않으네” “형님 이것좀 봐주세요”
저도 한번도 안해본 압력밭솥이라 두리번했네요.
기계만지작 만지작....시간설정까지 ㅇㅋ 스타트버튼을 누르니 시작되네요. 해서 아홉시반에 오늘 첫끼를 먹습니다.
“요즘 정신이 깜빡깜빡해요 기억이 안나네”혼잣말로 중얼중얼~~~~ 울동서.
압력밥솥열어보니 등갈비김치찜이네요.
헉 나 못먹는거네ㅠㅠ
김에 싸서 먹었어요 반찬이 다 짜요.
김도 짜더만요 물엄청 먹었어요.
피곤하네요 오늘은 더더욱 어젯밤 설쳐서 긍가봐요.
사진처럼 개피곤하네요 히잉~~~
만세하고 잘거같으네요 오늘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