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잔건지 만건지 그래도 좀 자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부지같으신 형님께서 한국엘 가시는데.... 아침 9시반까지 집으로 와달라 부탁하셔서 그렇게 알고 아침 간단히 먹고 출발하려하는데.... “9시까지 올수있나?” “네”......
전화기 로밍을 못하셨다해서 로밍하러가는중입니다.
나름 바쁘셨다고 하시네요.
오늘 일하러가는데.... 트래픽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야 뭐 늦게까지 하면 되는데.... 뱅기 놓칠까봐 각정아닌 걱정이 듭니다.
어젯저녁에 먹은 꽁치김치찌개 생각에 더 배가고픕니다.
어제 쌈에 꽁치만 싸서 먹어서그런가......
어떻게 될런진 몰라도??????
어제아침에 울신랑 계후해서 먹이고 신랑은 신랑대로~~
해가쨍 눈부심을 뒤로하고 일하러도착해서 사먹은 버거킹아침 울아들이랑 나대로~~요.
일마치고 파김치 되어서 집에와선 캔꽁치두개따서 김치넣고해서 케롤고추잎이랑 깻잎이랑 로메인상추에 싸서 맛있게 먹습니다. 있는거에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