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만들었던 베트남국수랑 일본 라면 이예요. 베트남국수 야채로만 만들어 삼겹살등 구운고기 곁들여 먹어도 괜찮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보통 국물 붓기전 야채 밑 속에 소고기를 넣지만, 국물만 맛있으면 방법을 바꿔도 좋으네요. 일본라면은 된장약간에 간장 아주 조금 몇방울,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우동이나 미소된장국 혹은 기타 찌개 끓일때 된장이나 고추장 줄이고 살짝 소금간으로 마무리 하면 맛이 훨씬 깔끔해요^^ 저는 짜게 먹지도 않고 싱겁게도 못먹는 1인이라 간이 딱 맞아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