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쏘메이 2019.08.15 12:19
1 4
집에 혼자있기 심심해서 일부러 남친 마중하러 나갔어요. 외식 하자는데,,,, ;;;; 집에 먹을게 많고 쭈꾸미까지 양념에 재워 놓고 나와서 꼬드겨 끌고 들어왔어요.로메인 상추가 있어서 시저 샐러드 만들어 주던데 굵은 고춧가루를 뿌려서 맵게 해준게 완전 대박 이었어요. 양송이 버섯 스크램블이랑 치즈라면 또 끓임 ㅡㅡ 야끼소바는 사장님이 주문 잘못 받아서 걍 가지고 온거. ㅎㅎ 쭈꾸미볶음은 너무 맛있다며 저 딱 한 점 주고 그것도 제가 한입만 달래서 딱 한점 주고 다 비웠네요. 늘 이런 식으로 과식ㅋㅋㅋ;;;
댓글 5
시니마리아2019.08.15 21:27
ㅎㅎㅎ집밥이 과식을 불러 일으켰네요
꼬맹이2019.08.15 23:17
샐러드 먹고싶다ㅠ
쏘메이2019.08.16 09:03
시니마리아 어딜가나 과식 이네요. 본인 말로는 맛있어서 먹지 맛없으면 안먹는대요. 실제로 제가 약간 실수하면 바로 컴플레인 ㅎㅎ
쏘메이2019.08.16 09:04
꼬맹이 나두나두 ㅎㅎ 오늘 또 하려고 해^^
퀼트미랑(은미)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9.08.1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