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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8.1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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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누워만 있고 힘들어해서 남친이 간단하게 차려 달라고 했어요. 점심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 생각 없다고. 그래서 만든 그릭 샐러드랑 토마토 소고기수프^^ 저거 먹더니 이거 가지곤 안된다고 또 라면에 계란, 치즈 넣어 끓여서 제 눈 휘둥그레짐. 수프랑 샐러드면 충분 하다면서? 그리고 저 먹으라고 만들어준 프렌치토스트. 근데 칼을 또 사왔네요. 칼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접이식 도마도 사왔는데 저 요리할때 편하라고 사용법도 설명해 주네요. 난 이런거 없이도 내가 알아서 다 다하는데... 왜 사왔냐하면 = 싸게 세일해서... ㅡ.ㅡ 저희 엄마랑 계 묶어야 해요.
댓글 7
꼬맹이2019.08.14 06:20
지름신 온거야?ㅎㅎ
쏘메이2019.08.14 06:49
꼬맹이 뭐 만 싸다 싶으면 다들 그래. 더 중증인 환자들은 비싸도 본인이 사고 싶으면 사. 그게 없어질까봐. ㅎㅎㅎ
오드리될뻔48♡2019.08.14 08:52
한번씩 지름신 오셔야 스트레스도 풀죵.
저도 어제 쬐끔 질렀다는..ㅋ
Seungyeon702019.08.14 12:22
지름신 ㅎ
Seungyeon702019.08.14 12:23
저 도마 접이식 꾀 유명하죠?!!
시니마리아2019.08.14 16:03
쏘메이 몸이 많이 약한거 같아요.잘 먹는데도 그런건 검사 좀 해봐야 할듯..
살면서 내 건강이 제일이랍니다.
쏘메이2019.08.16 09:10
시니마리아 만들어만 놓고 잘 먹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