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안먹겠다는 신랑 수박잘라서 주고 아들하고 나갑니다.
가는길에 20년 살았던 이젠 내것이 아닌곳에 잠깐 들러보기로요 바깥차안에서 한장요 잔디가 엉망이 되었네요.
서류 빠진게 없는데 에미션이 빠졌다네요ㅠㅠtag office에 서요. 가까운곳에서 해결요 다 끝났다 휴우.
다시 마치고 샤핑해서 들어올라는데.... 전화가~~~.
어디야 나 지금 텍 오피스 그럼 동생집으로 올래?
그래. 갔더니 아부지 같으신 형님도 오셔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냉면을.
아침도 못먹어서 배고픈차에 동서가 비빔냉면을 해줘서 맛있게.... “식초 많이 넣었는데 더 넣으시고 싶으시면 넣어드세요. 알았어” 나의 사랑 식초넣어서 비냉이물냉이되는^^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네요 미안하게스리~~~~.
유툽으로 파타고니아 보다가 동양화한판하기로요^^
탁구치러가야한다는 울 시동생말에 다들 잘먹고 잘놀고 각자 집으로요.
저녁은 어떻게할까? 조금만 줘. 건너뛰려 했드만 하루 한끼먹은 울신랑위해 호박 가지 고추장 참기름 그리고 계란만넣고 쉐킷쉐킷요. 전 매운 고추에 조금 울신랑이 다~~먹었어요. 참 많이 먹는다는^^
테레비보다가 일찍 잠자리에 많이 잤다싶어 눈떠보니 밤 11시 50분 에고 오늘도 잠은 다 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