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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 2019.08.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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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놈이 숨이넘어가게 할미를 불러서 가보니 방안에 조그만 개구리가 팔닥팔닥 뛰다니고.있네요 세상에 먼일이래요 1층도 아니고 3층인데 창문은 열지도 않는데 이게어디서 온건가요 큰놈은 시침을뚝때고 같이신나합니다 알고보니 큰놈이 놀려줄려고 잡아다놧데요 동네에 애기들실내놀이터가 생겻서요 비싸네요 ㅠㅠ밥하기귀찬코해서 할베를 꼬셧서요 해물찜인데 질긴오징어만 잔뜩요 먹으러가자고 햇으니 맛없다는 말도 못하고 그냥먹엇서요
댓글 9
시니마리아2019.08.06 23:07
그게 문제예요..말 할 권리가 있는데 말이죠..울 신랑도 어디 안데려간다고 데려가서 제가 넘 짜서 못 먹거나 맛 없다고 안 먹으면 다신 안 온다며..당신에겐 모든 음식이 나오면 다 짜고 맛 없다고..ㅋ
sammyyanag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2019.08.06 23:17
sammyyanag2019.08.06 23:19
개구리 올만에 보네요. 예전집에선 청개구리도 나왔었눈데.....아이들 신나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수 있겠네요😻😻😻. 저도 공감한표 꾸욱 보태고 싶어요😩😩😩
꼬맹이2019.08.07 02:06
개구리가 변기로도 올라오나보네요ㅠ
우드파크2019.08.07 04:48
꼬맹이 쓰레기통ㅇ에다가 넣었서요 ㅎㅎ변기로 보엿나보네요 🤗
우드파크2019.08.07 04:50
시니마리아 음식만드는사람들은 다 그래요 ㅎ 맛없서도 아무소리안하고 먹어요 한끼라도 안해먹으면 너무좋아요 😊😊😊😊
깻잎언니2019.08.07 08:45
큰아이가 개구쟁이네요 귀여워요♡
Seungyeon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9.08.07 11:24
오드리될뻔48♡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19.08.07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