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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7.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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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남친 친구가 오픈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인사차 다녀왔어요. 제가 거의 안먹어서 샌드위 이름은 까 먹었고, 남친은 베네딕트 라는 걸 시켰는데 치즈 아래 수란이 대박 이었어요. 버거는 서비스로 받은거 ^^
이집 부부가 한국 사람이라 반겨주고 잘 해줘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식사였어요.ㅎ
댓글 10
쨈토리키친2019.07.29 05:13
저는 Salmon Benedict 좋아하는데 ^^ 집에서 가끔 만들어먹는데 사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홀랜다이즈 소스가 만들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
꼬맹이2019.07.29 05:34
베네딕트?맛있어보이네ㅎㅎ
쏘메이2019.07.29 05:56
꼬맹이 나도 안 시켜 본 메뉸데 ...와~ 안에 수란 고소함이 예술이더라^^
쏘메이2019.07.29 05:58
베네딕트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달걀 포칭만 알고 있다가 처음 먹어 봤어요^^*
쏘메이2019.07.29 05:59
꼬맹이 별건 아닌데 조금만 바꾸면 음식이 예뻐지는거 같아^^
오드리될뻔48♡2019.07.29 07:46
쏘메이 덕분에 아~~~이런요리도 있구나.
맛있겠다.라는 생각많이듭니다.^^
시니마리아2019.07.29 08:58
수란까지 곁들이니 정말 부드러웠겠네요
쏘메이2019.07.29 09:51
오드리될뻔48♡ 수란 하나가 메인이더라구요. ㅎㅎ 언니 저 아르띠예요 말씀 편히 하세요.
쏘메이2019.07.29 09:52
네, 수란에 토마토 이것저것 넣었는데 자르니까 보기 좋았어요.^^
funny김쌤2019.07.29 12:21
우왕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