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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언니 2019.07.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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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산책 나갔는데
모가 제법 자랐네요
고구마도 잔득 심어놓으셨구요
과일. 풋거리.등등 많이 잘 자라고 있네요
댓글 20
율찍862019.07.01 22:27
요즘 돌아다니면 단배추 심어져있었던 자리에 밭엎어버리고 모내기 많이 해놨더라구요 가을에 햅쌀 먹어야지요~고구마줄기 꺾어오고싶네요+.+
Miyabi Jasie2019.07.01 23:10
테레비에서만 봤는데~^^
보기 좋습니다😁
순천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7.02 01:28
시니마리아2019.07.02 04:31
햐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엄청 풍성하내요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9.07.02 06:20
sammyyanag2019.07.02 06:20
고구마에 눈이 콕 박혀버렸네요.
고구마 순 귀신이거든요😍😍😍
깻잎언니2019.07.02 07:12
율찍86 고구마줄기 볶아 밥비벼 먹으면 맛있죠ㅎ
깻잎언니2019.07.02 07:14
Miyabi Jasie 저도 시골에 이사 오기전에는 티비로만 봤었는데 아침마다 초록색의 논을 보면 기분이 정화 되는 느낌이에요😉
깻잎언니2019.07.02 07:15
순천이 😊😊😊
깻잎언니2019.07.02 07:18
시니마리아 논에 벼들이 자리를 잡아 잘 자라고 저녁에 산책 나가면 작물들이 풍성하게 자라는게 느껴져요
깻잎언니2019.07.02 07:22
sammyyanag 고구마순 껍질까면 손톱 밑이 까매지고 엄청 귀찮아도 김치도 담고 볶아도 먹고 너무 맛있어요👍👍👍
깻잎언니2019.07.02 07:40
순천이 고구마순으로 들깨찜도 맛있죠👍👍👍
순천이2019.07.02 08:07
네 밥이랑 먹어면 맛이끝내주죠
sammyyanag2019.07.02 09:35
깻잎언니
손톱밑이 까만건. 울 엄마들도 다 그렇게하셨겠죠😅😅
저도 거기에 한몫해서 까고 있어요. 여긴 그나마도 귀하네요😩😩
해뜨는River2019.07.02 10:54
아~~~좋아요... ㅎ
촌에 온 기분이 나요..
거름 냄새도 나는듯하고..
야채 스프링롤 하고 깨. 콩국수 맞나요? 먹음직스러운데요.. 😋 😋
깻잎언니2019.07.02 11:50
sammyyanag 까매진 손톱 걸래빨고 행주 빨고 설거지 하다보면 어느센가 없엊구요^^
깻잎언니2019.07.02 11:56
해뜨는River 거름 뿌리는 시기 되면 거름냄새 엄청 나거든요ㅋㅋ👃👃👃
그게 또 시골하면 떠오르는 냄새중 일부 이기도 하구요^^
흑임자 콩국수랑 국수만 먹기 허전해서 라이스페이퍼 반잘라서 몇개 말아 같이 먹었습니다^^
아르띠2019.07.02 20:24
와, 진짜 잘 자랐네요. 콩국수 너무 맛있어 보여요.
깻잎언니2019.07.02 20:47
아르띠 여름엔 시원하고 든든한 콩국수죠^^ㅋㅋ
❤포푸❤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7.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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