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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언니 2019.06.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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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묵밥 먹었어요
밥도 말아 먹구요
묵이 보들보들 맛있네요😁
댓글 17
모스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19 20:15
JYmommm2019.06.19 22:26
더운날엔 냉묵밥 한그릇먹으면 넘나 맛있쥬~~~🤭
JYmommm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6.19 22:26
미노미노862019.06.19 22:48
온묵밥일까 냉묵밥일까여 냉묵밥이면 흑미 톡톡 씹히는맛에 더 좋을꺼같아여!!갑자기 메밀묵도 생각나네요 메밀묵에 묶은지 담뿍 썰어놓고 무치면..캬..
아기물렁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6.20 00:08
해뜨는River2019.06.20 01:10
한그릇 주세요~~~~~
한국 나갔을때 동생이 누나, 뭐가 젤 먹고싶어... 꿀밤묵.. 해서 뚝딱 만들어줘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sammyyanag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20 03:02
sammyyanag2019.06.20 03:04
요거보니 엄마생각이 나네요.
참 좋아하셨는데.... 매콤하게 한그릇 먹고 싶어요😋😋😋
깻잎언니2019.06.20 07:57
JYmommm 무더운날은 차가운 묵밥이 더위를 식혀주죠😁
깻잎언니2019.06.20 08:02
미노미노86 차가운 다시국물에 데쳐낸 묵을 넣었더니 먹기 딱 좋은 온도 랄까요^^
남편도 메밀묵을 더 좋아 하는데 도토리묵이 할인을 하길래 샀어요ㅋㅋ
깻잎언니2019.06.20 08:05
해뜨는River 동생분 솜씨가 엄청 좋으시네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2%부족하게 돼서
담부턴 안해지더라구요😥
깻잎언니2019.06.20 08:12
sammyyanag추억소환 이네요
저도 가끔씩 엄마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구요
낼은 어머니 생각 하시면서 매콤한 묵밥 한그릇 드셔 보세요😉


시니마리아2019.06.20 09:45
전 묵밥 찜..낼 묵 쒀야 겠어요...아이들이 좋나해야 할텐데...
깻잎언니2019.06.20 10:14
시니마리아 역시 뭐든지 뚝딱 이세요👍👍👍👍👍👍
sammyyanag2019.06.20 10:29
깻잎언니
그쵸^^
엄마가시고부턴 집에서 묵 안 쓰게 되네요😅😅😅
깻잎언니2019.06.20 11:40
sammyyanag 묵밥 한그릇에 엄마생각 감성충만 되었네요😉
엄마생각 하면서 힘차게🏋️‍♀️


sammyyanag2019.06.20 15:11
깻잎언니
낼은 엄마보러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