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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bi Jasie 2019.05.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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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신랑 쉬는날 입니다~^^
비행기 박물관 다녀 왔습니다😁
여러나라 비행기 보며 막내아들, 리오가 다디 비행기라며 소리 치니까 다들 제 신랑이 파일럿인줄😆
항공사에서 일 하는데 , 자기 회사처럼 신이 났어요🤣(신랑)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요☺️
매일 피곤하면서 집에 돌아오면 가족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감사한 사람요😘
내일은 새벽에 일을 가서 자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피곤해서 잘려구요😅
자주 인사는 못드리지만 , 어떻게 사는지 인사 드려요🙇🏻‍♂️
모든분들 ,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댓글 7
해뜨는River2019.05.27 02:35
행복한 가족들... 보기 넘 좋아요 ~~👍 👍
남자아이들 꿈 중에 파일럿도 그중에 한나인데
꿈을 밀어주세요...
훗날 멋진 파일럿이 되서 하늘을 날게요~~^^
Miyabi Jasie2019.05.27 13:50
해뜨는River
둘째 아들은 햄버거 팔고 싶다고 합니다🤣
막내아들은 전철을 좋아해서 전철 운전하고 싶다고해요😆
크면서 꿈은 달라지니 지켜보려고 합니다☺️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9.05.27 14:52
sammyyanag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2019.05.27 14:52
sammyyanag2019.05.27 14:55
둘이 같은 옷 같은 모자 썻네요. 😻😻😻 저희 두아들도 항상 같이 입었었어요. 다들 쌍둥이냐고 나갈때마다 들었던 말이네요. 행복해하는 리오네 가족보면서 저도 입술에 미소가 번지네요. 전 지금 맥주 마셔요^^ 와인 떨어졌어요 ㅠㅠ
Miyabi Jasie2019.05.27 15:16
sammyyanag
외출하면 둘다 바로 없어져서
요번에 티셔츠 같은걸로 샀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얼굴도 키도 달라서 쌍둥이냐는 얘기는 들어 본적 없습니다☺️
저도 와인 마시고 있습니다🤗🍷
sammyyanag2019.05.27 15:37
Miyabi Jasie
아하~~~ 저는 한국에 계신 울엄마가 꼭 같은거로 두벌 보내주셔서 그렇게 입혔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여자아이옷도 보내주셔서 참 난처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사내아이옷보다 여자아이 옷이 더 이쁜게 많잖아요. 울엄마 맘 너무 잘알아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