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컵설기 수업했어요~~
벌써 6번째 수업이예요.
저는 밀 독학으로 연습해 간 프리지아랑
오늘 가서 선생님께 배운 수국
그리고 나머지 꽃들이랑 만들었어요
컵설기라 일찍 끝날줄 알고 갔는데
그냥 케잌 만들때보다 더 오래 걸리네요 ㅜㅡㅜ
어레인지를 일일이 해야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세시간정도 하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만드는 시간동안
정말 정말 잡생각이 단1도 늘 안들어요
오로지 늘 꽃에만 집중집중 되거든요
중간 과정샷을 찍는것도 잊어서 완성하고 나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 ㅠㅡㅠ 컵설기 중 두개는 집에 오는길에 임시난
큰언니 선물 주고 왔어요~~^^
컵설기가 선물하기는 좋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