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날씨가 하루에만도 버라이어티하네요.
아점먹고선 비오는거 감상하면서 테레비봅니다.
신랑은 무슨 낮잠을 세사간씩이나~~~~~~.
해가 나오네요 쨍쨍.
바람은 엄청불어서인지다떨어지네요.
당충전한 울신랑 불로우로 불고 전 쓸어다버리고.
지붕까지 올라가셔서 다 불어제낍니다.
하는김에 울신랑 잔디까지 깍습니다.
에고고~~~~ㅜㅜ.
부추밭에가서 뜯어다가 씻어 부추전 딱한장만굽고요.
쏘세지에 있는 야채썰어서 뽁아서 저녁으로먹을라하는데~~~~ 다시비가 와다다다. 참 날씨 묘하네요.
10시도 안되었는데 졸려서 전 이층으로 올라와서 고대로 잠이. 더워서 이불차고자다 추워서 전기장판틀고.
요즘날씨 왜이런지 새들이 우는소리에 깼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