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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4.0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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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요^^
아침도 그렇고 점심도 그렇고.
일하다보나뭐가 없어요 ㅠㅠ
머위뜯어다가 씻고 데치고요.
머위꽃 이뿌쥬. 저만의 생각입니다요. ㅎㅎ
오늘은 친구 딸 결혼식이요. 올만에 다리미질하고요.
신랑 있는걸로 대충 줄라했는데....
나가서 먹는다고 시동생하고 통화하드만.
나가서 먹는다해서 난 안먹를래. .......그려려니 했네요.
~~~~~~~~~~~~~~~~~~~~~~
갑자기 울신랑 나 나가기싫어. 헉헉헉
뜬금없이 내가 국수 삶을께. 동생밥은되지?
되지요. 암만요. 있는거로 해줄라한데....
시동생전활 안받네요.
그럼 당신이 갔다가와.
울신랑 다녀 왔어요. 먹고 왔겠죠. 당연히.
결혼식에 갈라 메뉴키어 바르는데... 나좀 도와줘.
나 지금 메뉴키어 바르는데~~~~
울신랑 멀치 사왔나봐요. ㅠㅠ
도와주고 싶은데. 확. 짜증이나서 모른채 합니다.
해도 소리로 들리고 눈으로 보이고 에휴
메뉴키어도 잘 안발라지고. 흠흠음.....
난 아직암컷두 못먹었는데.... 신랑 전화기 고장요.
제걸로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내가 비서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 짜증이 막. 나. 요.
댓글 38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2019.04.07 11:20
나만에프없어2019.04.07 11:29
머위가 머구죠? 쌈중에 젤 좋아요
수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4.07 13:16
수진~2019.04.07 13:16
친구딸결혼식에갔다왔어요?
쌔미야냥2019.04.07 14:39
순천이
내꺼도 큰것만 골라서한거야
나머진 베이비야^^
쌔미야냥2019.04.07 14:40
캔디45
에고 내가 줄수도 없고 😩😩
쌔미야냥2019.04.07 14:44
해뜨는River
오늘은 한끼도 못먹었네요.
결혼식에 잘 다녀왔어요. ^^
쌔미야냥2019.04.07 14:45
순천이
그런가봐. 그려려니 해도 안된다.
아직 수양에 덜되었나봐.
쌔미야냥2019.04.07 14:46
순천댁48
키우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나서~~~
뜯어서 먹고 있다는^^
쌔미야냥2019.04.07 14:47
촌아짐
나 잘 다녀 왔어^^
낼 산에 갈라고 하는데...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쌔미야냥2019.04.07 14:48
시니마리아
나도 머위된장넣고 조물락해서. 좋아하는데. 에고 아파도 쉬는게 없네 ㅜㅜ
쌔미야냥2019.04.07 14:49
나만에프없어
네에. 오늘 못먹었네요.
낼 산에 도시락으로 싸가서 먹을거에요^^
쌔미야냥2019.04.07 14:49
수진~
잘 다녀왔습니다^^
촌아짐2019.04.07 14:53
자장자장~~자장자장~~
우리 언냐 잘도 잔다~~자장자장~~
언니 언능 코~~~~자요~~~~~~~
쌔미야냥2019.04.07 15:17
촌아짐
천둥번개치고 난리도 아냐. 지금. 뜬금없이 비오고.
쌔미야냥2019.04.07 15:17
촌아짐
잘거야~~~~😪😪😪
순천이2019.04.07 15:47
푹쉬어 맘편히 순천예배드리고 와서 누워서 낮잠잠깐 ᆢ 좋게생각하셈 쌔미네랑 울서방이랑 나이는비슷한거같애 나는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다지나간다생각하고

❤포푸❤2019.04.07 18:08
결혼식 잘다녀왔어요~~~?
촌아짐2019.04.07 20:05
비는 그쳤나 모르겠네요~
산에 가셔야하는데...ㅠ
조심히 안전 산행하시고 힐링하고 오셔요~~^^
황규수2019.04.07 20:13
..
해뜨는River2019.04.07 23:22
쌔미야냥
산에 가는날인데요 우의를 챙겨야 할것 같아요..
하행해서 맛있는거 먹고 오세요.. ^^
쌔미야냥2019.04.08 12:51
순천이
그래. 고마워.
다 지나가리라~~~~~^^
쌔미야냥2019.04.08 12:53
❤포푸❤
결혼식 잘 다녀오고. 산에까지 갔다가. 이제야 나만의 시간. 해피타임. 만레하는시간. ㅋ
쌔미야냥2019.04.08 12:54
촌아짐
새벽에 비오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잤어. 세시간 자고 산에 가는데도 비가..... 잘 다녀왔어.^^
쌔미야냥2019.04.08 12:59
해뜨는River
비옷은 항상 갖고 다닙니다😅😅
오늘 진짜 빡셌어요. ㅠㅠ
사실 저 혼자 갔거든요. 산행후에 뒤풀이 있잖아요. 난 배고프고. 밖에서 해결하는게 좋은데... 신랑은 집에서 혼자 뭘하고 맘이 편치가~~~~
그래서. 하늘같은 선배님께 전화기 패스요. 뭐하냐? 욜로 나와.
저 일해요. 이전화받는 즉시 일 쓰탑프. 해서
순천이2019.04.08 12:59
그래 맘편하게지내자 벗꽃이너무이뻐다우리집쪽엔 칭구야^^
쌔미야냥2019.04.08 13:00
나와라. 넵. 알겠습니다.
그래서 진짜로 올만에 좋은 사람 선후배 다모여서 함께 하고 왔습니다.
쌔미야냥2019.04.08 13:02
순천이
벗꽃도 한순간이더라.
이쁠때 많이보고 즐기고 하자
해뜨는River2019.04.08 13:05
쌔미야냥
신랑님도 하루종일 속이 탓겟어요.. ㅋ
나가면 집생각, 집에선 밖에나간사람생각... 다 그렇죠.. 좋은 분들과 좋은시간... 좋아요 👌
쌔미야냥2019.04.08 13:42
해뜨는River
그쵸. 편치가 않은 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