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나만의 시간이 쫌 있네요.
두번째 두릅입니다. 이번건 저번거하고 틀려요.
새순인데도 보라빛이 많아요.
달떵엄마 주기로 했는데... 이쁜 초록이가 나오면 그걸로 따서 줄래요. ㅎㅎ
날이 좋아서 햇빛샤워 하다가올려다 본 하늘 새순들이 나오네요 나무에~~~~
신랑은 누룽지끓여서 김치에 밥주고.
아들과 저는 햄버거로 이른 저녁 먹습니다.
너무 일찍먹어서 그런지 살짝 배가 고픈 신랑 낮에 버터바르고 설탕뿌려서 낮에 만들어 두었던 거를 먹으면서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낮에 꽃가루를 맞아서 그런지 얼굴도 간지럽고 손등도 간지럽고 ㅠㅠ 꽃가루 엘러지 시즌에 벌써 들어가나봅니다.
에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