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김치볶음을 만들어보기위해서 김치를 쫑쫑썰고 있는데... 아들이. 엄마 김치볶음밥 만들어줄수 있나? 하네요.
그래서 김치뽁은거 반만 덜어서 아들거 만들어주고.
당신도 김치뽁음밥해서 줄까? 해서 신랑도 해주고요.
전 베이글에 치즈도 두장 햄도 많이넣어서 샌드위치요.
아 배이컨냄새가 오늘은 예민하게 다가오네요.베이컨 아웃.
맛있게 먹고 설겆이 하는데.... 빨간철쭉이 피었네요.
첨피어서 사진도 찍고요.
한바퀴 스윽 도는데~~~~~ 엄마야 유채꽃이 하나 피었어요. 올핸 뭐든지 이르네요.
씨떨어진곳에서 나란히 올라오네요^^
날은 좋은데 바람이 바람이 엄청불어요.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