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육수내고요.
김밥만들어먹고요. 깨가 떨어져서 마켓으로고고.
빵도많이사오고 과일도 사오고 고기도사오고요.
가는길에 기찻길에서 기차를만났어요.
한참을기차가는걸 보자니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하늘이 넘 예뻐요.
울마당에 제비꽃하나 피어서 기쁘게 해 주네요^^
빵순인 빵을 사왔네요. 시장본거 정리만해넣고 시동생네집으로~~~~ 가지고간 머신 선물로 주려고 테스트하면서 주스한잔씩 마시고 이야기 삼매경이요.
한참을지나서 밥먹으러나갈까?
아주버님 냉면해드릴까요? 좋쵸 ㅎㅎ
비빔냉면을 맛있게 비벼서 먹습니다.
하하호호 이야기하가보니 새벽한시 저희 잘먹고 갑니다.
아 자야하는데... 잠은 안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