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마리아님이 어떤분이 물어본 레시피데로돼지수육을 해볼라는데.... 헉 집에 재료가 없네요.
있는거로 대충 수육만듭니다.
무생채만들고 배추쌈에 신랑 맛있게 먹네요.
당신은? 내가 먹는거 봤어?
치우고는 부엌 캐비닛 니스칠하기시작하는데....
허리가 뽀사질거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고 30분 허리지집니다.
아부지같으신형님이 집으로 오라해서 갑니다.
맘 같아선 집에 있고 싶은데.....
첨엔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1.75짜리 블랙한병 다마시고. 나중엔 꼬불쳐놨었던 골드까지~~~~~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에 우엉하고 야채 튀겨서 가져온게 젤로 맛있었네요^^
윙두개 볶음밥 조금 오늘 첨으로 한끼를 먹습니다.
집에오니 열두시반 신났던 불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