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암컷도 안하고 쉬었네요.
택 오피스에 다녀온것만 빼구요.
메일로 보냈는데. 헉 되돌아 왔네요. ㅠㅠ
2019년을 2018로 썻다고요. 무의식중에 썻나봐요 2019바뀐게 두달짼데요. 3개월까진 받아준다나 뭐라나요.
아침으로묵은김치 새김치 마늘쫑사온거 세가지에 계란후라이해서 먹어요. 신랑은 살짝 흰자만 익히고 전 완전히익혀서 각각 두알씩요^^
허리지지고 차마시고 테리비보고 밀려뒀던 열혈사제 다 봤네요. 해가 어둑어둑 신랑은 기타연습에 피아노연습에 한창입니다. 나 치킨 먹고 싶어~~~~
해서 할배치킨을 사왔네요. 헉. 드럼5개 찌찌살큰거2개 그리고 허벅살 1개. ㅠㅠ 나의사랑 날개가 옶네요.
아쉬운데로 찌찌살요. 근데 제입맛이 아니네요.
겨우 껍데기 조금하고 콜슬로와 메쉬에 섞어서 먹었네요.
보통 날개 두개는 내건데.....간만에 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허전하네요. 왠지.
토마토로 디저트요.
하루가 다가고 밤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