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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2.26 11:27
1 45
어젠 김치담구고요. (일요일)
낑낑대고 한박스요 12포기 들었는데 실해요.
안 아팠음 하루감인데.... 뭔 김치를 이틀에 걸처서 담았네요. 배추가 꼬숩네요. ^^
배추 껍데기는 데쳐서 우거지용으로 만들고요
저녁으로는 너구리한마리 잡아서 저번에 담은 얼마 안남은 김치에 먹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진 일이 또 많았네요.
그건. 낼 올릴게요.
오늘은 좀. 푹. 쉴거 같습니다.
만레하다가 잠들어야줘. 뭐. ㅎㅎ
댓글 46
쌔미야냥2019.02.26 16:54
Seungyeoncho70
감사해요 승연님^^
쌔미야냥2019.02.26 16:55
서연맘46
숙이 생각 절로 나더라고😊😊
해뜨는River2019.02.26 17:00
쌔미야냥
네앱~~
시니님 감치 래시피로 한번 해볼라구요.. 홍시는 업스니께 어떤 과일로 대체 허고요...
순천이2019.02.26 17:07
그러구나 김치는 힘들어도 하구나면 맘이흐뭇하고든든해
쌔미야냥2019.02.26 17:17
해뜨는River
울집에 대봉감 익혀 얼려놓은거 두개 있는데.... 드릴수도 없고😩😩
전 사과 갈아넣고 했는데... 사과도 괜찮아요. 씨니님거 좋쵸😻😻홧팅보냅니다!!!!!!!
쌔미야냥2019.02.26 17:18
순천이
그치그치. 날이 너무 좋더라 오랫만에....
❤포푸❤2019.02.26 17:42
땟깔이 넘 먹음직스러워용~~~~
그만큼 언닌 힘들었을텐데!!
쌔미야냥2019.02.26 17:46
❤포푸❤
배추가 꼬숩고 맛있는게 걸려서 좋은데.... 고추가루가 별로네. 익어봐야 알거 같어. 😅😅
순천이2019.02.26 17:51
여기도 미세때문에그러다 오렌만이좋더라
쌔미야냥2019.02.26 17:53
순천이
일광욕하기 딱 좋은 날씨^^
순천이2019.02.26 17:55
햇빛도 만이 찌우면좋단다 단독에살면좋잔아 여러가지나물도 키우고나는 조금있다 지방으로가고파
쌔미야냥2019.02.26 18:08
순천이
순간순간을 즐기자고^^
꼭 이뤄서 맛있는거 키워서 먹어. 기도할게😊😊
봄의여왕⚘2019.02.26 18:13
저는 지금도 김치는 친정엄마께
얻어먹고 있다지요~
김치 담그는건 너무 어려워요~~
쌔미야냥2019.02.26 18:36
봄의여왕⚘
여기서 파는 김치가 맛이 좀~~~~😅
그래서 아쉬운데로 담가먹어요😄
순천이2019.02.26 18:51
그래그래 칭구야 나이들면 좀여유있게살아가야지 밭도가꾸고그게최고야
쌔미야냥2019.02.26 23:19
순천이
일단 쿵쾅거릴수가 있잖어.
잘자 내친구 순천아😘
시니마리아2019.02.26 23:22
요즘에 저도 허리가 아퍼서 아들이 밤에 좀 눌러줘요...그럼 또 괜찮아지는..절이고 시큰거려 잠 못잤는데 약손은 틀림없어요ㅡㅡㅎㅎㅎ
핑크녹차2019.02.26 23:43
김치~~ 맛있겠어요😍
겉잎 쓸때도 많고 음식해놓음 밥도둑요~~
쌔미야냥2019.02.26 23:43
시니마리아
아들손이 약손이었네😻😻😻
쌔미야냥2019.02.26 23:44
핑크녹차
아직 몰라 ㅋ
우거지된장국. 무침으로 해먹으면 맛있더라고. 난^^
핑크녹차2019.02.26 23:48
쌔미야냥 에이~! 맛있겠는데요~
된장국 최고죠~ 날씨가 따뜻해지니 열무김치 벌써부터 생각나요😁
쌔미야냥2019.02.27 00:16
핑크녹차
열무 함 꺼내봐야겠네^^
순천이2019.02.27 07:47
.덕분에 잘잤다칭구야 편안하게보내렴
쌔미야냥2019.02.27 09:40
순천이
굿모닝^^
순천이2019.02.28 07:26
김치만이햇나봐 벌써내일이면 춘삼월이다
쌔미야냥2019.02.28 23:39
순천이
작년 김장한거 다 먹어가서
이번엔 한박스만^^
순천이2019.03.01 08:33
그러구나 김치는금방한게맛나고 익어야맛나지
쌔미야냥2019.03.01 13:59
순천이
에고고. 난 이제 잘시간이네.
익은건 익은거데로 안익은건 안익은거데로😅😅
순천이2019.03.01 17:46
잘자꿈나라서 좋은꿈만꾸고칭구야
쌔미야냥2019.03.01 23:09
순천이
진짜 꿈 많이 꿨다. 총 천연색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