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봅니다. 만레레시피응용해서요^^
계란 반숙 안좋아하는데 반숙으로 삶고요 내가좋아하는 할라피노 왕창넣고 베트남말린고추까지요.
맛있어져랴 얍!!!!!
누룽지한장 굽고~~~
테레비보던 신랑 콩나물비빔밥해먹자.
그래. 시동생한테 전화합니다. 울집에 밥먹으러와.
형 한시간반 반 걸려. 콩나물만사러갔는데....
울신랑 이거담고 저거담고 배추한박스 무한박스 사들고 실으는데 형 어디야. 금방 가. 울집마당에서 전화를. 헉.
집에오자마자 콩나물밥시작합니다.
그릇에 밥넣고 콩나물 얹고 볶은버섯올리고 그위에 아침에 만든 계란 얹어서 쓱쓱비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상상이상으로 맛있게~~~~
계란 맛있던데요. 장조림식으로 안하고 쉽고 맛있게요.
어제 오늘. 즉흥이신 신랑님땜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에고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