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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천은지은맘 2019.02.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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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정신이없어서 만레잘들어오지못햇네요. 요즘천은이 지은이. 아주쑥쑥크고. 천은이는 볼살이 좀붙엇어요 지은이는.얼마전에.커피포터에. 손가락데어서. 며칠고생햇네요 지금은다행이다낳앗어요. 내일새벽부터많은눈내린다네요😂
댓글 17
서연맘462019.02.18 20:58
오모나 이쁜 천은이 지은이~~어쩌다 손을 ㅜㅜ 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다 나아서 다행이네요
32천은지은맘2019.02.18 20:59
서연맘46 커피물끓이는데.이제.기어다니니. 순식간에부엌까지와서는. ㅜㅜ. 그래도흉터안남고다낳앗네요
달떵엄마482019.02.18 21:09
32천은지은맘 흉터 안생겨서 천만다행이어요. 이쁜 지은이!!!
쌔미야냥님도 같이 슬퍼합니다.2019.02.18 21:17
구름달빛2019.02.18 21:17
앙~~아가야는 너무 천사예요 이뽀이뽀~~ 아푸니 호~~하면 괜찮아진다고 어릴때 엄마가 ㅋㅋ
쌔미야냥2019.02.18 21:18
다 나았다니 다행이에요.
지은인 천은이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이뻐요😍😍😍
32천은지은맘2019.02.18 21:23
달떵엄마48 얼마나놀랫는지 몰라요.ㅜㅜ
32천은지은맘2019.02.18 21:23
구름달빛 맞아요어릴때배아프면. 엄마가배만져주면다낳는다고.햇던기억이
32천은지은맘2019.02.18 21:24
쌔미야냥 여자애라그런지. 천은이랑.좀다르긴해요. 딸이더이쁜거같아요😄
쌔미야냥2019.02.18 21:31
32천은지은맘
지은이 데인거 보니까. 울엄마 놀라셨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 한살때. 엄마가 미역국 드실려고 숟가락 가지러 간사이에. 옆집 순이언니랑 놀고있었은데... 내손에 있던 김말이 과자 안 빼끼려다가 미역국에 오른손을 데었대요. 엄만 놀라서 아플까봐 물집을 다독다독 모아주셨대요. 그래서 오른손등위에 흉터하고팔꿈치밑에도 흉터가 남아있어요. 전 기억이 없지만 엄마의 가슴쓸어내리는 순간은 잊지 못하네요.
그후로 데이면 무조건 물집터트려서 새살 나오겠금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이는 한순간 몇초사이에 사고가 나요. 지은인 더이상 다치면 안되요.
천은지은엄마 많이 놀랐죠
32천은지은맘2019.02.18 22:04
쌔미야냥 저도5~6살때.엄마한테라면끓여달라고햇는데엄마가 가스렌지에물올려놓고 옆집아줌마랑수다떠다물은보글보글끓고 제가끓여먹는다고 라면끓이다.라면을확엎어서 배부분다데엇데요. 아직도흉터는잇어요 ㅜㅜ
쌔미야냥2019.02.18 22:08
32천은지은맘
그런 추억들이 하나씩 다 있네요 ㅋ
32천은지은맘2019.02.18 22:19
쌔미야냥 네그런거같아요 ^~^
❤포푸❤2019.02.18 23:18
나는 라면하나 끓여서 진짜 바로 다 몸에 쏟았는데..
진짜 말도...에휴...
32천은지은맘2019.02.19 05:28
❤포푸❤ 와저랑비슷하시네요 😭
❤포푸❤2019.02.19 10:14
32천은지은맘 병원응급실가서도 아픈데 넘 챙피해서;;;;
아르띠2019.02.20 02:15
오랜만이 뵈서 반갑습니다. 아가들 다치지 않아야 해
요. ㅜㅜ 저보다 젊으신데 두아이 돌보시는게 훌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