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간다해서 울신랑 간단하게요^^
전 리버님따라서 빨대로요. 다먹고나서는 칠하기시작요.
꼼짝않고세시간 차마시면서 살살 ~~~~
좀 많이 칠했어요.
시간이 두시를 넘내요.
울신랑 나몰래 병원예약해놔서...
할수없이 달려갔네요.
저 어제 다녀갔는데... 신랑이 모르고 예약을 또 했어요 오늘거 캔슬해주세요하고 다시 연락하기로하고요.
에고 기억력이 점차 떨어지네요. 울신랑.
운동마치고 들어온 신랑위해 오늘은 오징어데치고 양배추찌고해서 점심인지 저녁인지를 먹습니다.
식사후엔 기타삼매경에 빠지고~~~
전 태레비 보구요^^ 디저튼 발렌타인에 받은 초코릿하고 올만에 트읭키요 ㅋㅋ 달달구리~~~~
한참보는데... 둘째가 부엌에서 달그락달그락.
신랑까지 합세해서 달그락달그락~~ 뭐해줘?
김뽁밥할라고. 그래서 제가 시범을보여주고 이렇게하는거야 갈챠줬어요. 동치미에 맛있게들 먹네요. 사진은 없어요.
울신랑 사진찍는거 질색팔색요 ㅠㅠ
다시 키타치고 노래부르고 로망스 조금 치네요 ㅋㅋ
일찍자려고 누웠는데....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빗소리를 자장가삼아 꿈나라로 갑니다.
불금이 빗소리와함께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