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먹는 나초하고 본토에서 먹는 나초의 맛이 틀리던데요.
달떵엄마의 나초치즈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사동생친구부부가 1월31일에 와서 2월9일에 갔습니다.
시간적으로 많으면 보여주고 싶은곳으로 크루즈를 갈텐데요 시간관계상 짧은곳으로 두군데들르는곳으로 여행을~~.
그마저도 날씨는 좋았는데 파도가 세서 배를 데지를 못해서 Cozumel Macico 에만 이틀을 구경했어요.
멕시코 본토는 아니지만 이쁜 섬나라였어요.
캔쿤옆에있더라구요. 캔쿤도 못가봤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스노클링 시도했는데... 워낙 무서움이 많은지라 깁업했네요. 남들하는거 사진만찍어주고요. 첫날요.
다운타운에 내려달라해서 엄청 걸었네요.
돌아오는길에 식당에들러 맥시코음식과 맥주를~~~
맛있었어요 맥주가요. 데킬라도 맛보고요^^
내가 왜 맥주마시자고 했지? 시동생친구의 뒤늦은후회입니다. 5마일을 걸었던거 같아요. 이게 여행이지요.
얼마나 뜨겁던지 코가 빨갛게 탔어요.
저녁은 다시 배에서 먹고. 보통 배타도 그렇게 많이 먹질않는데 아번엔 왜그리도 많이 먹었던지. 배가 볼록 살이 올라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