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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핀 2019.01.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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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생 울딸이 차려 준 저녁 식사ᆢ

기저귀 차고 엥~~엥 거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커서 엄마 챙겨 주는 친구 같은 딸이 되었네요 ㅎㅎ
댓글 18
❤포푸❤2019.01.19 23:05
우리나라 나이로 열살인거죠?~~
울두찌보다도 훨어린데 어른스럽네요~~^^
달핀2019.01.19 23:07
❤포푸❤ 키가 친구들에 비해 머리 하나가 더 있어요 ㅎㅎ
키 크라고 어릴때 부터 수영 시키고 출장 마사지 불러서 다리 잡아 뎅기고 했어요
이곳은 출장 마사지 한시간에 오천원 ㅋㅋ
❤포푸❤2019.01.19 23:09
달핀 울두찌는 운동해서 마사지꾸준히 받는데 한시간에 몇만원인데ㅜㅜ근육이마나서 키가잘안크는지 걱정이에여
달핀2019.01.19 23:11
수영이 좋다네요
❤포푸❤2019.01.19 23:16
수영도 3년했어요
운동안해본건 없어여ㅋㅋ
toronto 772019.01.19 23:23
열살인데 엄마위해 저녁도 준비하고~~~대견하네요^^
이쁘게 잘 컸어요
우드파크562019.01.19 23:40
예뻐요 😍😍애들크는거 눈깜짝할새네요 키울때는.정신업고.힘들어도.키우고나면 언제키웟나싶어요
달핀2019.01.19 23:49
toronto 77 ㅎㅎ 요즘 이쁜짖 하네요
무거운거 들면 엄마 힘들다고 같이 들어주고
달핀2019.01.19 23:50
우드파크56 글게요 애들은 금방 크는것 같아요 ㅎㅎ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1.20 00:04
쌔미야냥2019.01.20 00:04
엄마위해서 하트모양의 밥을😍😍😍좋은데요. 부럽구요.
전주연392019.01.20 00:23
이쁜딸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내실듯요
아르띠2019.01.20 03:07
아이고 저런거 안해도 예쁜데 맘씨도 착하네요..^^ 축복 받으셨읍니다🤗
해뜨는River2019.01.20 06:44
젤 부러운게 딸가진엄마예요, 아들 어릴적 반곱슬 브라운 긴머리를 묶고 방울, 리본 달아서 시내 가면 남들이 우리딸 참 예쁘다고 ㅎㅎ 맘씨 착하고 이쁜딸이랑 좋은시간 많이 즐겨요, 시간 금방가요
시니마리아2019.01.20 06:59
와...딸이 그런맛이죠...우리 아들은 그런걸 못해 아쉽지만 커피는 정말 잘 타줘요
수아준하맘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1.20 14:07
쌔미야냥2019.01.20 15:52
해뜨는River
저도요^^
해뜨는River2019.01.21 11:08
쌔미야냥 하이 🙋‍♀️
저희집에도 저 말고 다 남자예요.. 강아지 여섯마리 태어나서 여 둘, 남 하나 팔보라는 병에 갔죠.. 얼마나 이뻐했는데... 😢
고냥이는 남 둘, 여 하나 데리고 와서 발옆으로 바짝따라다녀서 발을 질질끌고 걸어다니고, 두 남자애들이 플레이를 너무 심하게 해서 여자애 가슴을 다쳐서... 떠날때까지도 이불에 싸서 꼬옥 안아줬어요.. 다음생에 꼭 마미 해주고싶어서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