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단 소식이 오후여서 오전에 바깥에 손좀보려고 나가서 일하는데..... 왠걸요. 비가 후두둑 쏟아지네요.
비보이시나요?오늘은 요기서 끝이네요.
아점으로치킨구워서 상추에싸서 맛있게먹었네요.
구운양파가 달달하니 좋아요.
거라지 정리하고 공구셋트 정리하다보니 저녁먹을시간이.
달래장만들어서 콩나물비빔밥하고 김치콩나물국으로요.
비벼비벼 맛있게 냠냠합니다.
뒷마당에서 캐온 달래로 했더니 맛나요.
달래 찾으러 나가야겠어요.
비가오니 날씨가 추워요. 몸이 자동으로 움츠러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