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Lee여사♡ 2018.12.26 19:43
1 24
이여사네 수욜 저녁이요♡

메인은 청국장이며 반찬 세가지했어요
소고기메추리알 장조림
달달 너무 맛있는 포항초 무치고
물미역사다 새콤하게 오이,양파넣고 초무침

청국장에 슥슥비벼 알타리 앙! 한입가득 먹으니
넘 맛나요^^

따뜻하고 맛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25
지지402018.12.26 19:53
우와~지는 지대로된 청국장묵고픈데 오~👍 장조림도 무지맛나보여요
경상도쪽은 생미역을무쳐먹기에 엄마손맛이그립네요😅
서연맘452018.12.26 20:05
내가 딱좋아하는 한상이당~~나도 낼 청국장 끓일라고 장 봐왔는디~~ㅋ
꼼지락♡2018.12.26 20:05
난 청국장 끓이믄 건더기가 자꾸 가라앉는디
자기네는 푸짐하고 맛나보이네
♡Lee여사♡2018.12.26 20:08
지지40 비가 추적추적 내리거나 날씨 추워지면 청국장생각이 나죠~ 저도 오랜만에 반찬좀 맹글어놨어요~
아하?! 요래 무쳐먹는게 경상도 음식이예요?
마른미역무침아닌 물미역무침 요게 글케 먹고싶더라고요~
지지402018.12.26 20:11
♡Lee여사♡ 경상도쪽은 생미역무쳐먹는데 서울?쪽은 미역향?이쌔서 싫다더라구요~미역나물은 향이좋아묵는데....😅
♡Lee여사♡2018.12.26 20:11
서연맘45 오늘 콩비지찌개끓일라했는데 콩불리는걸 깜박! 솔직히 청국장엔 김치빼곤 다른반찬은 사치죠~
♡Lee여사♡2018.12.26 20:13
꼼지락♡ 언니 저는 청국장 자박한게 좋아 국물이 많지 안아요~ 근데 오늘은 한끼먹고나니 국물이 너무 없어 걍 강된장같더라구요;;;;
꼼지락♡2018.12.26 20:15
♡Lee여사♡ 나두 자박하게 끓이는디 국물보다 건더기 많은게 청국장은 훨 맛난듯혀
♡Lee여사♡2018.12.26 20:15
지지40 그 미역의 특유 비릿맛때문에 그런가봐요~ 저도 아직은 그 향이 생소해서 곰피를 더 좋아하긴하는데 말이죠~ 음청 추워요~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Lee여사♡2018.12.26 20:16
꼼지락♡ 밥도 많이 먹었지만 언제나 청국장끓이는 날엔 배가 너무 빵빵~ 콩이라 든든하니 더 배부른가봐용~
지지402018.12.26 20:17
♡Lee여사♡ 지도 그향이좋아요ㅋ
이여사님도 감기조심하셔요^^
꼼지락♡2018.12.26 20:17
♡Lee여사♡ ㅋㅋㅋ 백퍼 공감~~
새콤달콤402018.12.26 20:30
♡Lee여사♡ 제자리 하나 내주세요ㅎ
♡Lee여사♡2018.12.26 20:40
새콤달콤40 어서 옵쇼~~~~~🙆‍♀️🙇‍♀️
콤언니님은 환영중 대환영이죠~~
새콤달콤402018.12.26 20:44
♡Lee여사♡ 와우ㅡ감사요🙇‍♀️
포푸♡2018.12.26 20:58
지대루다~~앙!!!!
전주연392018.12.26 22:32
다 맛있어보인다ㅋ낼무지춥데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26 22:58
쌔미야냥2018.12.26 22:59
이여사네 밥상에 눈이 황홀하네👍👍👍
쌔미야냥2018.12.26 23:00
꼼지락♡
ㅋㅋ 포푸가 오징어국 끓인거 생각난다. 지락이도 그래?😆😆😆
김미달2018.12.26 23:02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대박'!!
왕눈이22018.12.27 00:22
숫가락 장전~준비됐어요 ~~~ ㅎㅎ
시니마리아2018.12.27 00:33
역시 걸쭉한 청국장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겨울철 먹어야 제맛. ...알타리까지 최고의 궁합이네요
아르띠2018.12.27 01:32
넘나 잘해드시네요. 청국장을 너무 좋아해서 눈나올뻔^^ 반찬도 맛깔스럽고...♡
태희윤희맘48ㅋ2018.12.27 18:47
밥비벼 한대접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