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호박죽 쓴거하고 총각무 맛있게익어서리~~
엄마같은분께 드리려고 가지고갑니다.
오늘은 정기총회겸송년회요.
음식은 뷔페식으로요.
좋아하는거로 담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해마다 산행을 가장 많이 한사람을 뽑아서 최다참가상을 줍니다. 부상으로 상받는 사람의 얼굴이 나온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 주십니다. 평생에 한번 받는신인상 비스므리요^^저도 산행 3년차. 받으시는분 축하해 드릴때마다. 부러워 했던 순간이......엄청 많았었던....
46,38,38,36,35,34,34,31,29,21 올해의 산행참가 Top 10입니다.
앞의 세분이 양보하셔서 제가 상을 탔어요^^
트로피와부상요. 아 넘 좋으네요. 기분이 좋으면. 술을 마셔도 취하지가 않는다는 ㅋㅋ
이차까지가서 한잔하고.
술깨고 집에오니새벽 두시입니다. 아고 힘드네요.
집에서 3시반에 나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집에왔네요. 잠을 못자다가 겨우 잠들었어요.
일요일이라고 늦잠자려 했는데. 아침부터 울신랑 깨우네요 뺑끼칠한다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