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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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Beish
2018.12.08 06:25
1
8
깨찰빵 만든다고 태피오카 가루 잔뜩 사다놓았거든요...태피오카 가루의 특성을 몰랐어서 레서피 반죽이 너무 질은게 아니냐며 성에 차도록 집어 넣어더니 깨찰빵은 온데간데 없고 사루비아맛 건빵 텍스쳐의 쿠키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깨찰빵 믹스엔 요상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 깨름직하여 태피오카 가루를 산건데 먹지말라는 신의 계신가봅니다.
그래도 판데케소는 앙증맞게 좔깃하게 잘 나와줬어요!!
친구네 집으로 배달갑니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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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18.12.08 08:21
ㅈ저도 그 친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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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Beish
2018.12.08 09:47
시니마리아
제가 딸이 되어 만들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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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임맘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8.1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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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08 12:06
저 깨찰빵 대따 좋아하는데....
판데케소. 전 잘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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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제비
2018.12.08 13:27
빵이 쿠키로 환골탈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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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Beish
2018.12.08 13:57
쌔미야냥
저도 쫄깃한 깨찰빵 너무 좋은데 똥손이라 저리밖에 안되네유..🤦🏽♀️ 판데케소는 깨찰빵이랑 텍스쳐는 같은데 치즈가루가 들어가서 짭조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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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Beish
2018.12.08 13:58
먹고제비
😆🤭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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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08 20:09
PhOeBeish
아~~~
판데케소. 이제야 이해가 확 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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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8.12.10 05:56
와 베이킹 잘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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