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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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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제거했더니만 ....
아침에 누워서보는 창밖의 풍경이 고스란히 보여지네요.
대구탕먹고 복사할까? 울신랑. 아니. 복사하고 밥먹자.
서류복사할일이 있어서 집앞에 있는 곳에가서 복사요.
스태플 해줄까? 그래주면 고맙겠어.
새상에 양면복사에 네장씩인것을 스무개 카피하는데5분도 안걸리네요. 전 카피되는동안 카드에 있는 냥이 멍뭉이 사진 폰으로 복사요. 넘 귀여운데 슬퍼보여요ㅠㅠ
띠리리링~~~~ 네 형님. 아부지같은 형님에게서 전화가.
같이 밥묵자. 집에 가기도 뭐하고해서 약속장소 근처에 있는 공원한바퀴요. 울신랑 구두신고. 전 단화신고요^^
한바퀴 빠른걸음으로 운동아닌 운동요.
가을과겨울사이의 풍경이 넘 이쁘네요.
드디어 만나서 식사를. 전 황태구이. 울신랑육계장. 아부지같은형님은 조기구이요. 제거가 젤먼저. 맛이 너어무 없었어요. 마치고. 뭐할거야 오후에. 저 동생한테갔다가 집으로갈건데요. 그럼 나도 동생네 가도되나?
함께 시동생집에 급습요. ㅋ
하이네켄 마시면서 폭풍수다를요. 70이 넘으신분이 피곤도 안하신가봐요. 울신랑 식후에 졸려서 몸둘바를 몰라하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온종일을 보내고 집에오니.
밤입니다. 날씨가. 추버요. 여긴 한국에비하면 명함도 못내밀지만요^^ 감기 조심하세요. 모든 친구분들^^
댓글 36
전주연392018.12.07 22:56
좋은분들과만남...좋죠 식사도 맛있어야했는데....오늘 한국 급추워져 더춥게 느껴지는하루였어요 낼도 영하10도 이하라니 방콕 할려고요ㅋㅋ😅😅
쌔미야냥2018.12.07 23:08
전주연39
그집 반찬이 다 짜졌어.
신랑은 식당반찬이다 그렇지 뭐 하더라. 그르게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도 연이도 추워서 더 힘들겠다 ㅠ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2.07 23:15
쌔미야냥2018.12.07 23:16
Seungyeoncho70
그곳도 무지하게 춥죠 ㅜㅜ
전주연392018.12.07 23:16
쌔미야냥 식당반찬이 좀짜긴해요 싱겁게주는덴 좀 많지는않은듯요 많이못먹게 그쵸😓😓😓넘추워 오늘 집에있었어요 콧물도나고해서..ㅈㅋ
우드파크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2.07 23:24
우드파크2018.12.07 23:27
날이춥네요 이제12월도 몇날안남았네요 하는거없시 분주한금요일 아침입니다 몇날을 아프다가.이제야정신이드네요 쎄미님 굳모닝!!!
쌔미야냥2018.12.07 23:54
전주연39
그래서 콩나물 하나씩 집어 먹었어. 이제 밖에서 먹는게. 무서워 ㅜㅜ
여기 잔뜩흐려있다. 낼 비소식이 있는데...
쌔미야냥2018.12.07 23:56
우드파크
아~~~ 굿모닝입니다.
아프셔서 어떻해요? 요즘은 한번 아프면 오래가더라구요. 그러셔서 안 오셨구나. 맛있는거 해드시고. 힘내세요. 💛💛💛
전주연392018.12.07 23:56
쌔미야냥 비오는날도 썰렁하잖아요
쌔미야냥2018.12.07 23:59
전주연39
낼 중요한 모임이 있거든... 그래도 뭐. 꿋꿋하게😅😅😅
전주연392018.12.08 00:50
쌔미야냥 그럼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세요😊😊😊
쌔미야냥2018.12.08 01:16
전주연39
낼 멋내는 날인디?😅😅😅
전주연392018.12.08 02:15
쌔미야냥 이쁘게하심 인증샷추가요😁😁😁😍😍👍
쌔미야냥2018.12.08 03:22
전주연39
난. 걍. 뭐. 대충대충. 😅😅
낼 뭐가 나올지 ㅋㅋ
전주연392018.12.08 03:50
쌔미야냥 ㅋㅋ😊😊😊기다릴께요😉
서연맘452018.12.08 07:47
언니 여긴 넘 추워용~~언니는 항상 멋쟁이시니깐 운동복만 입으셔도 멋질꺼에용~~^^
시니마리아2018.12.08 08:22
완전 가을이 무르익은거 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08 08:22
순천이2018.12.08 09:09
안에서보는밖이멋져 우리집도 창문바꿔주니깐 밖이다보이고 하늘까지보여신기해
쌔미야냥2018.12.08 12:02
서연맘45
그르게. 내가 다 미안하네.
멋쟁이는 오드리지. 난 그냥 평범한 아줌마지^^
쌔미야냥2018.12.08 12:02
시니마리아
가을과 겨울사이^^
이쁘지😊😊
쌔미야냥2018.12.08 12:03
순천이
커튼을 젖히니까 이런 좋은걸 주네ㅋ
시니마리아2018.12.08 12:05
쌔미야냥 언니 여긴 여전히 낙엽은 떨어지고 사각거리는 소리를 개들이 알려주는데 푸른 잎은 여전히 나오고 있네요..ㅎㅎㅎ오늘은 좀 더워요...ㅎㅎㅎㅎ
순천이2018.12.08 12:08
그러니까 말야 점심때네여기는 잘쉬어
쌔미야냥2018.12.08 12:14
시니마리아
울집은 다. 죽어가고 있어.
겨울의 길목으로 들어가고 있어.
여기 비와 😩
쌔미야냥2018.12.08 12:15
순천이
오늘도 빡시게 일했어. 낙엽긁고 페인트 칠하기전에 마무리작업 ㅠㅠ
점심 먹었어?
시니마리아2018.12.08 12:16
쌔미야냥 요즘 여긴 쨍쨍....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 한데 오늘은 좀 더워요ㅡ
순천이2018.12.08 13:36
고생햇네 점심 먹었어나
쌔미야냥2018.12.08 20:07
순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