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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8.1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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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또 없애버려야 될게 있어서 갈비탕 끓였어요. 푹푹 밤새도록 좀 오래 삶아서 파랑 계란지단만 넣고 대충 또 ㅎ 맛은 웬만큼 보장돼요^^ㅋ
댓글 13
Oo자유여행oO2018.12.06 22:19
와..고기
아르띠2018.12.06 22:28
Oo자유여행oO 저도 고기 좋아해요^^ 근데 요즘 파값이 금값이예요. 한국은 어떨지.. ㅜㅜ
Oo자유여행oO2018.12.06 22:30
아르띠 김장철이라 그런건지.. 여름보단 비싸던데
크게변동은 없어보여요..다들외국에 사시네요..
아르띠2018.12.06 22:34
여긴 대파는 구매할 상상도 할수 없고 쪽파보다 약간 큰데 엄청 쪼금에 한국돈으로 천원예요. 미국 LA 는 10배에 그 가격이라던데 ㅜ 김장철이네요 진짜로... 전 요즘 김장 안하고 필요할때 마다 두포기 정도 조금씩 해요^^
먹고제비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2018.12.06 22:53
시니마리아2018.12.06 23:06
갈비탕 괜춘...
당면 불렸다가 당면도 넣어 먹어요.사실 갈비탕 당면 먹는 재미가 제일 좋잖아요...우리 남자1호는 갈비탕을 또 안 먹어요..사골국 우족탕 요런건 좋아하는데ㅡㅡㅠㅠ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06 23:06
아르띠2018.12.07 01:25
시니마리아 오 당면 많은데 까먹었네요. ㅜ 남편분 갈비탕 안좋아하세요? 사골국 우족탕 이라... 햐 그게 더 신경 오래 쓰이는 메뉸데.. 언닌 뭐든 잘 하시겠지만 힘 안 드는건 아닌거 알기 때문에 존경해요^^♡
시니마리아2018.12.07 01:33
아르띠 멀건탕이나 국을 별로 안 좋아해요..콩나물국 마저도 된장이나 김치를 풀어야 좋아하는...ㅎㅎㅎ
아르띠2018.12.07 11:59
시니마리아 그 취향 무슨 말씀 이신지 알거 같아요. 저희 엄마 스탈 ㅎㅎ 멀건거 별로 안좋아 하시는데 저 때문에 드세요^^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07 12:41
ㄴ딸기바람2018.12.07 14:20
우와 갈비탕 ㅠㅡㅠ 한 그릇만요
아르띠2018.12.14 14:26
ㄴ딸기바람 이쁜님 안냐세요? 갈비탕 두그릇 세그릇도 드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