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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2018.11.14 22:27
9 21
오늘 곱디고운 엄마가 오전 내내 수술대에 계시다..
저녁도 아예 손도 안대고 주무시네요.

그래도 랑하고 얼릉가서 밥먹고오라해서 근처가서 먹고 손님들 다 보내고 엄마침대 밑에 이불 폈네요.
저 출입증 없인 면회시간외엔 올라오는 엘베이터도 못한답니다.
언제 이렇게 되버렸징...!
잠자리바뀌니 잠이 또 말썽입니다.

낼은 울 딸 20번째 생일인데..ㅠㅠ
댓글 30
쌔미야냥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4 22:32
쌔미야냥님도 같이 슬퍼합니다.2018.11.14 22:33
쌔미야냥2018.11.14 22:33
엄마 아프시니. 내맘이 더 아프네.
쌔미야냥2018.11.14 22:36
힘내. 오드리야
포푸2018.11.14 22:43
어머니 어디아프세요?ㅠㅠ
서연맘452018.11.14 22:45
우째 어머니가 뭔 수술이에요 ㅜㅜ 어머님 닮아 언니가 이쁜거구나~~병간호 하려면 언니가 든든하게 먹어야해요
핑크녹차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4 23:04
잇몸만개또또칠2018.11.14 23:10
간병인 써!ㅎㅎ
새콤달콤40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4 23:19
쌔미야냥2018.11.15 00:09
잇몸만개또또칠
엄마가 아픈데.... 어떻게 간병인을. 쓸수가 있을가요? 첨인데. 죄송하네요.
오드리될뻔47♡2018.11.15 01:15
쌔미야냥
ㅎㅎ인정요.
있을수 없다는...전!
오드리될뻔47♡2018.11.15 01:19
서연맘45,포푸,핑크녹차,새콤달콤40,쌔미야냥
고마워요...!
자다가 다른환자의 고통소리에 깨서 잠시.
근데 제 온몸이 땀에 다 젖어있네요.
뭐지?참나.
쌔미야냥2018.11.15 02:54
오드리될뻔47♡
몸이 약해져서 그런거 같어. 나도 어젯밤내내 땀이 홈빡젖어서 깼는데 .... 나야 갱년기인가 싶다. 오드린 아직 아니잖어.
우드파크54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5 03:59
Seungyeoncho70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5 04:42
순천댁472018.11.15 06:41
엄마가 마니 안좋으시나?
걱정이많겟구나
오드리될뻔47♡2018.11.15 07:04
쌔미야냥
춥고 자리 불편...
밤샜네요.ㅠ
오드리될뻔47♡2018.11.15 07:04
순천댁47
수술 잘 됐다니 일단안심~~~^^
시니마리아2018.11.15 08:10
팔 수술 하셨나봐요....
더운 철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고 수술이 잘되서 다행이긴 한데 에고 엄마아프면 정말 아무일도 못하겠던데...
시니마리아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5 08:10
지지40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5 09:27
혜영●••●••☕☕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1.15 10:34
살찐고냥이2018.11.15 11:12
자기애가 참 강한듯..
순천댁472018.11.15 12:08
수술은왜?
마니다치셧나?
쌔미야냥2018.11.15 12:52
오드리될뻔47♡
그맘. 다 알지.
엄마는 어떠셔?
어쩌다가. 수술까지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의일 같지가 않어 😩😩
ㄴ딸기바람2018.11.15 14:14
아프시면 내 마음도 아프죠 ㅠㅡㅠ 힘내세요
아르띠2018.11.15 18:00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자초지종을 묻기도 좀 그렇고 ...ㅜㅜ 빠른 쾌유를 바래요. 분면 빨리 쾌차 하실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할 얘기는 아니라 할말이 있어도 나중에 할께요.
달떵엄마472018.11.15 19:56
오드리될뻔47♡ 엄마 금방 쾌차하실겨. 힘내!!!!
오드리될뻔47♡2018.11.15 20:07
엄마 오늘 덕분들에 의해 웃으시고 밥도 과일도 잘 드시고 지금 앉아서 티비보시네요.
팔꿈치에 석회제거하고 물고인거 뺐네요.
넘 깔끔이 문제요.
쌔미야냥2018.11.15 20:25
오드리될뻔47♡
딸래미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