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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54 2018.10.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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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해서 먹여봐야지 ㅎㅎㅎ토끼를만들어줫더니 귀를확~~~~~뜯어버리고 하얀몸통만 먹네요 ㅠㅠ그냥하던데로 깍둑썰기해서 멕이는게 좋은거 같네요 🤣🤣🤣🤣어제밤에 외출햇다가 오는길에 달이너무밝아서 담아봣서요
댓글 13
핑크녹차2018.10.25 00:51
토끼 사과 오랜만요~ 엄마가 해줬던....^^
달이 밝아 좋아요😀
우드파크542018.10.25 00:53
핑크녹차 맞아요 예쁘게.깍는걸 토끼뿐이 못해요 ㅎㅎ학교다닐때 가정시간에 배웟서요
핑크녹차2018.10.25 00:57
우드파크54 달이 이뻐서 혹시 하고 봤더니 지나간 시간요^^전 과일 이쁘게 깍는거 배워야겠어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0.25 02:54
쌔미야냥2018.10.25 02:57
식판이이뻐요😻😻😻
토끼사과. 아 향수가 되버렸네요.
달빛이 좋아서. 사슴온줄 알았어요 ㅋㅋ 콘텍렌즈빼면 암컷두 안보여요 😅😅😅
우드파크542018.10.25 04:16
쌔미야냥 무공해 먼 식판이래요 ㅎㅎ식판이 몇개되는데도 보이면 또가져오게 되네요 남편이 밥그릇읍서서 애들밥못멕이냐고 한마디 쑥던지내요 내새끼 키울때는 시어른들눈치보고 남편눈치보느라 이쁜데다밥도.못멕여봐서.그런지 자꾸 욕심이가네요
쌔미야냥2018.10.25 05:40
우드파크54
충분히 공감하고 또 공감하네요.
저도. 손자손녀 생기면 그럴거 같아요.
😍😍😍 울집도 그러고 남편들은 왜 그럴까요?
♡Lee여사♡2018.10.25 07:32
ㅎㅎㅎㅎ 글 읽는데 상상이 가요ㅋㅋ
아직은 깍둑썰기가 최고인가봅니다~ 보름달이 참 밝으네요~~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0.25 07:37
cuore❤❤2018.10.25 15:06
말씀도 참 맛스럽게 하시네요^^손주키우시느라 애쓰십니다.제딸도 유치원 다닐때까지 친정어머님이 키워주셨어요.그크신 공로란...축복받으실거예요~
서연맘452018.10.25 15:38
귀를~~뜯어버리고~~ㅍㅎㅎ 넘 귀여워요
시니마리아2018.11.14 04:21
글이 사라져서...ㅎㅎㅎㅎ
감사해요...맘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어제는 엄마와 통화도 하고 눈물 한바가지...
다 그렇게 사는게 여자이고 아내인가봐요 감사해요
우드파크542018.11.14 04:36
시니마리아 네 주책바가지라고.흉볼거같어서.지웟서요 저.정말로 마리아님글읽고 흐느끼면서 울엇서요 ㅠㅠ제심정같기도하고 엄마도 보고싶던차에 원없시.울엇서요 몸추수리신거 같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