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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0.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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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띠리리리~~~~
울신랑 자다깨서 전화 받는소리에. 아코.
내가 잊어버렸네요. 울신랑 8시반에 피부과예약요.
우여곡절끝에 1시15분으로 재예약요.
24시간 캔슬 노티스에 벌금이 50불이라나요. ㅠㅠ
저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요 ㅠㅠ 달력에 써놨는데.... 전화기에는 안해놨더니만....
울신랑. 나없음 어쩔까 싶으네요.
치과예약은 언제지? 월욜 10시반. 전화기에 메모하고 난리입니다.......
아침으로 김치찜이에요.
저는 오뎅볶음에 부추넣고 계란말이요.
신랑은 병원으로가고 전 한바퀴 쉭요. 마미마미~~~
소리에. 옆집으로 나도 모르게. 미니호박세개들고 옆집으로요. 가보니. 호박들고 사진찍고. 엄마랑 아리들이랑요.
들어보니. 세째가 봄에태어난다고.
1. 2. 3. 호박크기도. 어쩜그리 이쁘던지요.
제가 가지고간 호박세개.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까싶네요.
두개가지고 갈라다 세개 가지고 갔었는데..... 나.갑자기 무섭네용^^. 아이들이 없던 울 동네에. 경사가 났네요.
울 쿨덱삭에만 네명의 아이들과. 또다른 아가가~~~~
아이들은 보기만해도 좋아요.
댓글 58
핑크녹차2018.10.23 14:51
김치찜 친구 어묵,말이~ 말이에 뭐 넣은거예요?
아가들 넘 귀여워요^^ 셋째 아가는 얼마나 이쁠까요😊
서연맘452018.10.23 16:06
언니표 계란말이는 항상 이쁘고 먹음직스러워요~~아이들은 어디든 다 이쁘죠~^^
포푸2018.10.23 16:23
할로윈복장~~~ 생각만해도 웃음부터나요^^
나는 콩순이하고싶어여ㅋㅋ
쌔미야냥2018.10.23 17:24
전주연39
^^ 한참 잤어. 여행 잘 다녀왔어?
쌔미야냥2018.10.23 17:28
cuore❤❤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나보네요. 매운거 못드셔서 우째요. 전 아직까지는 매운거 먹고 있는데... 미안한맘이 많네요.신랑이 배 나온다고 요즘 예전처럼 팍팍 먹진 않네요 ㅠㅠ
전주연392018.10.23 17:29
쌔미야냥 네~^^열심히먹고 구경하고 왔어요ㅋㅋ
쌔미야냥2018.10.23 17:30
핑크녹차
부추. 시동생네 집서 따온 거. 몇개안되서 계란말이에 파대신 넣었어^^ 봄이예정이래^^
쌔미야냥2018.10.23 17:30
전주연39
팔은 좀 어때? 뻑뻑하지
쌔미야냥2018.10.23 17:32
서연맘45
계란에 오뎅에 매워매워하면서 맛있게 먹었지😁😁
쌔미야냥2018.10.23 17:33
포푸
울집 아이들 어렸을땐 라이언 킹 복장의 사자였었는데.... 난 한번도 안해봐서리😅😅😅
전주연392018.10.23 17:34
쌔미야냥 네 아직 쫙 안펴져요 손목도 제맘대로 돌아가지않구요 디디거나 힘주는건 안되지만 그래도 움직이니 좋아요😊😊😊
쌔미야냥2018.10.23 17:41
전주연39
천천히 하자고. 무리하지말고.
나도 손가락 다쳐봐서 알지만 소중함을 단디 느끼겠더라고.
전주연392018.10.23 18:47
쌔미야냥 조금씩 좋아지겠죠☺
바로나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0.23 20:00
쌔미야냥2018.10.23 20:26
전주연39
😊😊😊
쌔미야냥2018.10.23 20:26
바로나2
감사해요🤗🤗🤗
♡Lee여사♡2018.10.23 20:48
호박도 동글동글 어쩜 저리 색도 모양도 이쁜지~ 아이들도용♡ 동네에 아이들 웃음소리 재잘재잘 듣기좋은 소리로 활기넘치겠어요~
혜영●••●••☕☕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0.23 20:49
쌔미야냥2018.10.23 21:24
♡Lee여사♡
아이들 소리나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사악 지어져😍😍
쌔미야냥2018.10.23 21:25
혜영●••●••☕☕
고마워 영이야. 날씨가 춥다. 따뜻하게하고. 굿밤해😘😘😘
혜영●••●••☕☕2018.10.23 21:26
쌔미야냥 네언니
쌔미야냥2018.10.23 21:28
혜영●••●••☕☕
^^
시니마리아2018.10.24 00:44
지금 완전 호박 쏟아지져..
여긴 호박이 내내 없다가 할로윈때만 엄청 나요...좀 지나서 사면 절반값도 안되게 살수 있어서 지금 대기중....ㅎㅎㅎ
쌔미야냥2018.10.24 01:18
시니마리아
공감요. 할로윈 끝나고 나면......
싸게 살수 있지요😁😁😁
ㄴ딸기바람2018.10.24 10:53
할러윈이 다 되어가네요 ㅎ 여기저기 난리네요. 거긴 더 분위기가 남다르겠죠?
쌔미야냥2018.10.24 11:56
ㄴ딸기바람
아이들있는집은 난리고요.
저희집처럼 아이들 다커서 나간집은 좀 조용하구 그래요^^
JYmommm2018.10.24 12:54
아가들 완전 귀요미네영😍😍
JYmommm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24 12:54
고양이는싫어2018.10.24 16:23
ㅎㅎ
쌔미야냥2018.10.24 17:50
JYmommm
웃을때 참 이뻐요. 이 아가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