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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54 2018.10.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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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벼르다벼르다 하필이면 비가부슬부슬오는날 배추를 절엿내요 어차피내가할일인데 ....배추2박스 거의20포기될거에요 파라솔펴놓고 에고에고 앓는소리내가며 버무려놓고 사진몇장박앗서요 저녁엔 도저희 저녁할힘 ㅎㅎㅎ이읍서서 남편을꼬드겨서.스시로.저녁해결햇서요 스스로 잘햇다고 수고햇다고 토닥이면서 두딸내미집에 나눠주고요 춥기전에 한번더해야할거 같네요
댓글 20
서연맘452018.10.16 18:50
와 이많은걸 혼자서요? 대단하세요~~앓는소리가 절로 나올만하네요~~따님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부럽~당연히 외식해야줘 👍👍👍
서연맘45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0.16 18:50
우드파크542018.10.16 19:00
서연맘45 맛이이러니 저러니 이런소리만안하고 먹어주면.땡큐입니다 ㅎㅎㅎ엄마가.없서봐야.나중에 아쉬운걸알아주겟지요
달떵엄마472018.10.16 19:13
우드파크54 정말 수고하셨어요. 최고!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0.16 19:16
쌔미야냥2018.10.16 19:19
와. 배추김치 맛있겠어요.
저도 해야하는데.... 요즘 꽤가 납니다.
두박스 한번에 할라면 쫌. 힘들긴해요. 한박스는 거뜬한데요. 수고많으셨어요.
스시 맛있어 보여요. 먹고 싶으네요👍👍
전주연392018.10.16 19:31
와 맛있게 하셨네요
우드파크542018.10.16 19:35
쌔미야냥 맞아요 정말로.큰맘먹고 해야되요 ㅎㅎ저희는 한박스하면 20일되면.또해야되요 하는김에.2박스하면 1달은 버틸수잇서요 스시집에.스끼다시가.하나도 없서요 그래서 잘안가는데.집이랑가까버서 아쉬운데로 갑니다
우드파크542018.10.16 19:35
달떵엄마47 고마워요 😄😄😄
우드파크542018.10.16 19:38
전주연39 맛은 별로에요 ㅎㅎ사먹는거보단 그래도 갠찬으니까 힘들어도 해먹곤해요 22개월손주가 김치만해서.밥을먹는통에 사멕이는김치는 마음이 그렇드라구요
쌔미야냥2018.10.16 19:46
우드파크54
저는 그래도 두달은 먹는거 같아요. 신랑이 워낙 김치를 잘 먹어서요. 포기김치 네포기 남아서. 11월쯤에 할라고요. 남은 10월 스케줄이 빡빡하네요^^
cuore❤❤2018.10.16 20:27
절인배추 펴놓으신게 꼭 꽃처럼 예쁘네요~넘 수고많으셨어요.아직도 친정어머니께 얻어먹는저로서는 님이 대단하고 멋져보입니다~~
전주연392018.10.16 20:27
우드파크54 그럼 꿀이죠😁😁😁😁👍👍손주에겐 분명 꿀요
우드파크542018.10.16 20:38
cuore❤❤ 고맙습니다 딸들한테 이거라도해줄수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를더먹으면.해주고싶어도 못해줄날이 오겟지요
♡Lee여사♡2018.10.16 20:56
적든많든 김치는 숙제죠ㅜㅜ 해두면 뿌듯한데 넘 힘들어요~ 저도 많이 추워지기전 11월 초중에 김장 후딱 하기로 했거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JYmommm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16 21:07
JYmommm2018.10.16 21:07
캬 수육먹구 싶네요?!😋
핑크녹차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0.16 21:08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0.16 22:01
순희~ 내일을 위해 화이팅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0.19 01:45